올해는 호박이 제대로 되지도 않더니 집으로 가져온것도 쉽게 썩어 버려서
서둘러 가공을 해놓아야 겠어요.
호박이 자라는 중에 썩어서 떨어지는것이 대부분이었죠.
맷돌호박 잘 익은 것은 잘게 썰어서 건조를 하여 믹서기로 갈아서 분말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단호박 두개를 집에 가져다 놓았는데 한개는 썩어서 버리고, 한개는 가루로 만들려고 이렇게....
맷돌호박도....
며칠간은 건조와 가루 만들기를 해야한답니다....
얼마전 부터 만들기 시작한 동아호박 즙은 이제 마지막 즙을 내리고 있답니다......
동아호박 10개를 가져와서 세개는 상해서 버리고
즙을 내린것이 150mml 파우치 32개씩 넣은 박스가 네개가 된답니다.
전주에 가벼운 접촉사고로 상대방 차수리를 보험 처리했는데
어차피 제차도 경미하지만 보험할증이 될바에 수리하는 것이 나을것 같아서 오늘 정비공장에서 수리를 끝냈습니다.
수리비가 985천원 이 나왔는데 자부담 19만원을 부담하고 새차가 되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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