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면서 집에서 그간 말려놓은 단호박을 가루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김장을 하고 남은 뒤에 남은 무는 말랭이로 만들려고 건조기에 넣었습니다.
또 아라리팥 꼬투리를 벗겨보니 제대로 된것이 별로 없네요.
그래도 물에 씻어서 말려서 두려구요...
동아호박 즙은 세박스를 만들었고 아직도 한박스가 더 나올것 같네요.
아직도 호박이 많이 남아 있어서 이것도 즙으로 내리고, 일부는 분말로 만들어 두려고 합니다.
이제 자잘한 야콘은 즙으로 내리고, 어중간한건 말랭이를 만들어서 이번주말에 집에 다녀오려고 ......
'농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날 집에서 호박분말과 즙을.... (0) | 2015.12.02 |
---|---|
맷돌호박,단호박 분말 만들기중.... (0) | 2015.11.30 |
농사 마무리와 동과즙 만들기. 접촉사고 (0) | 2015.11.27 |
단호박 분말 만들기와 화분정리 (0) | 2015.11.26 |
추위대비와 걷은것은 집으로.... (0) | 2015.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