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다래

청산다래,무화과....

파파원주 2016. 9. 30. 23:48

제일먼저 조성한 다래밭에는 이제는 야생다래 한그루에 다래가 달려있고

당시 청산다래 한주를 포도와 함께 심은 곳에는 아직 다래가 조금 있답니다.

친지가 올때마다 조금씩 따서 드리고 남은 것이죠.

오늘도 3kg 정도 수확을 했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최대한 늦게 수확하려합니다.

이나무는 만생에 가까운것 같아서....

아직도 남은 다래는 딱딱하답니다.




올해 화분에서 처음달린 무화과 네개....

그중 한개가 제일 빨갛게 익어서 먹음직 스럽지요?

무화가가 벌어질 즈음에 수확을 해야 맛이 있다고 해서 오가며 매일 관찰을 한답니다.




올 6월22일 담근 매실청을 오늘 걸렀답니다....

걸러낸 청을 담을 용기에 뚜껑이 없어서 일부만 걸렀지요....



9월6일 얻어온 병아리 네마리가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어서

임시로 머물 닭장을 만들었답니다...

울타리망을 친곳에 비를 맞지 않게 하면 되겠죠?   ㅎ




토마토는 끝물인데 줄기가 계속 자라서 토마토가 달리네요.

토마토는 잘게 달리네요...

둥근가지를 수확을 했는데 방제를 하지 않았더니 표면이 깨끗하지 않네요.

이것은 잘게 썰어서 말려두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