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으로 늦게 따보려고 남겨놓은 야생다래 한그루 입니다.
매일 익어서 떨어지는건 쥬스와 간식용으로 주워 온답니다.
유실수 주위도 제초를 하고 있는 중이죠.
절반 정도는 제초를 했지만 아직도 해야할 곳이 많은것 같네요...
열대 작물은 화분에 이렇게 키우는데
무화과는 몇개 달려서 그중 한개는 오늘 따서 맛을 보았습니다...ㅎ
처음 먹어본 무화과 생과 맛은 달콤할뿐 밋밋하네요.
토종다래 맛이 더좋네요....ㅎㅎ
올해 파종해서 키우는 백향과입니다.
내년엔 꽃이 피고 열매가 달렸으면 좋겠네요...
9월6일 원주 다이나믹댄싱 행사시 축협에서 나눠준 병아리 네마리를
얻어와서 키우는데 이제는 병아리에서 닭으로 바뀌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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