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 및 효소.차.요리 등

포도주 만드는법 집에서 할 수 있는 포도주담그기

파파원주 2013. 8. 8. 18:20



포도는 다른 과일보다 영양소가 풍부하여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포도는 그대로 드셔도 좋고

쥬스로 갈아 드셔도 좋지만 포도주 만드는법을 통해 포도주로 틈틈이 복용하셔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포도주담그기에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하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포도주 만드는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포도 고르기


포도주 만드는법의 바탕 재료가 되는 포도는 향미가 깊고 진한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좋은 포도주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포도주에 따라 당도가 다른 포도를 재료로 준비하셔야 한다는 유의점이 있습니다.

세네카는 청포도 17~18도가 필요하며 켐벨은 14~15도의 다소 저당도 포도가

요합니다.

중간 당도가 필요한 포도주로는 마스칸 베이에이의 17~19도 머루포도, 19~20도의 뉴욕마스캇이 있으니 포도주 만드는법 중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당도 맞추기


포도 선별작업이 끝났다면 설탕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당도를 맞춰주시면 됩니다.

포도 1kg 당 흰설탕 10g가량을 배합시켜주시면 당도가 1씩 향상되는 것을

포도주 만드는법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용기에 담기


포도주 만드는법에서 포도를 보관하실 용기는 플라스틱보다는 유리 및 항아리를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포도주에 다른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 번 살균과정을

거치신 후 포도와 설탕 배합액을 담아주십시오.

포도주 만드는법에서는 포도 속에 설탕이 녹아들어가도록 잘게 분쇄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차 숙성시키기


포도주 내용물을 모두 유리용기에 옮겨담았다면 다음 포도주 만드는법으로는

30일정도의 1차 숙성을 진행해주시면 되는데요. 되도록이면 서늘한 곳에서

유리 용기와 외부공기가 어느정도 소통되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뚜껑 대신 부직포를 쓴다던가의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한 포도주 만드는법에서 1차 숙성동안에는 발효가 진행되면서 효모가

공기와 마찰하여 곰팡이처럼 보일 수도 있고 내용물 속에서 가스가 생성되어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건더기 제거하기


1차 숙성이 완료되면 건더기를 제거해주십시오.

포도의 껍질 등의 이물질 부분을 말하는 것으로써 건더기가 모두 제거되면

다시 2~3달 정도의 2차 숙성에 돌입합니다.

포도주 만드는법에서 건더기를 제거하실 때에는 얇은 천을 사용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햇빛이 바로 내려쬐는 장소에서 숙성하시면 안됩니다.



보관하기


모든 숙성이 완료나면 포도주 만드는법도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후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시면서 음용하시면 됩니다.

꾸준히 음용하시면 건강에 도움을 보실 수도 있지만 포도주는 숙성기간이 길어질 수록 향미가 깊어진다는 점을 참고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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