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네 토종다래

집 거실에서 파종하여 베란다에 있다가 농장으로 옮겨온 모종들입니다. 매년 제일 먼저 파종한것은 냉해로 죽였는데, 올해도 죽이고 또다시 파종을 한것도 있습니다. 이제는 요령이 생긴것 같아요. 한꺼번에 파종을 하지 말고 두번에 나누어 시기를 달리하고.... 보라아스파라거스는 작..

내일 새벽에 비 예고는 있지만, 강수량이 미미해서 물주기를 계획대로 했습니다. 마늘밭에는 2차 추비로 요소를 주고 물도 주었습니다. 이번이 세번째로 물을 준것이죠. 모종에도 물을 주고.... 집에서 가져온 모종은 이곳에서 적응을 시켜서 터널하우스로 옮긴답니다. 바로 양지에 옮겨 ..

마늘잎 끝부분이 말라서 물을 주었습니다... 모종에 물을 주면서 마늘,쪽파에 물을 주었죠. 맥문동 캐기를 완료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옆에 드룹나무가 뿌리를 이밭으로 번져서 잘라내고, 옮겨심느라... 화분에 심겨진 불루베리와 아로니아도 물을 주었습니다. 맥문동 밭에서 ..

먼저번에 토종다래 A밭에 퇴비를 주었고, 이번에는 복숭아.포도나무 주위로 퇴비를 옮겼답니다. 이제는 자두나무 주위와 산위 별도로 있는 백도/천도/배.사과.호두.블랙커런트.돌배.마가목.구찌뽕. 등의 나무 주위에도 퇴비를 옮겨놓고 펼쳐야 한답니다. 이것이 끝나면 다래B밭에도 퇴비..

강원도 농업기술원장. 원주농업기술센타장 등 관련간부.연구사께서 저희 치악토종다래 영농조합법인(원주 치악토종다래 연구회) 회장 농가를 방문하셨습니다. 원주시의 토종다래 재배 현황에 대해 센타 과장님께서 설명하셨고, 도기술원장님의 격려와 세세한 내용까지 관심을 보여주..

불루베리와 아로니아 열배가 일을 때쯤에 한랭사로 방충망을 만들어 씌웠던 것을 철거했습니다. 불루베리 화분에 나오 잡초는 뽑아내고 퇴비를 주었고, 아로니아는 노지로 이식할 예정이어서 추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올 초에 가뭄이 심하여 삼채 모종을 심은뒤 많이 죽었답니다. 지금 ..

올해 처음으로 달린 불루베리. 작년에 이어 두번째 달린 아로니아입니다. 작년에 아로니아가 처음 달려서 몽땅 새들 먹이가 되어서 올해는 이렇게 한랭사로 방충망를 씌웠더니 안전하게 익어 가네요... 아로니아는 아직은 붉은 색이지만 머지않아서 검은색으로 익어가겠죠....

작년에 아로니아가 처음 달렷는데 익을때 쯤에 몽땅 새들에게 도둑을 맞아서 올해는 익기전에 미리 방비를 했답니다. 김장채소를 무농약으로 키워보겠다고 한랭사를 구입하여 사용한 적이 있는데 한번 쓰고 보관했던 한랭사를 이렇게 사용하니 좋네요...ㅎ 한랭사 폭이 1.8m 이니 둘러서 ..

올해 처음 불루베리가 달려서 인지 알이 작아 보이네요. 화분에 심은게 이유인지도... 아로니아도 화분에 심은건 열매가 많이 달렸는데 노지에 세그루가 있는데 더 나이가 먹었는데도 열매가 조금밖에 안달렸답니다... 알프스 오토매 사과도 올해 처음으로 세개가 달렸답니다. 이나무는 ..

올해 처음으로 달린 열매들이라서 몇개씩 뿐이랍니다. 그래도 신기해서 자주 살펴 봅니다... 백두산 사과배 나무가 두그루인데 그중 한그루에 달랑 한개가 달렸답니다...ㅎ 불루베리는 세가지 종류로 올해 처음 달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화분에 심겨져 노지에서 자란 것들로 자체 월동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