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종자를 채종하면서 따낸 잎을 말려서
믹서기로 갈았습니다.
분말속에 스테비아 씨앗이 섞여 있네요...ㅋ
량이 많을줄 알았는데, 분쇄를 하고나니 얼마 되지 않네요...
오늘도 토종다래나무 전지를 했습니다.
야생종 토종다래 한주는 올해 다래가 너무 많이 달렸더니 도장지가 별로 없답니다.
그래도 묵은 가지는 과감하게 잘라냈습니다.
올해 가지를 교체해줘야 내년을 기대할 수 있으니까요....
엊그제 광산다래나무 전지를 하면서 잘라낸 가지중에
삽목/접목에 사용할 가지를 골라냈습니다.
잘 다듬어서 비닐(수액을 받는 봉지)에 넣어서 저온저장고에 저장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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