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네 토종다래

최근에 만든 울금 가루랍니다. 이제 한두통만 만들면 끝일것 같네요... 갈무리한 호박은 이렇게 분말로 만들고.... 호박 일부는 집에서 즙으로 만들었습니다. 스테비아 잎과 대추. 계피를 넣어고서... 올해 수확한 야콘은 즙으로 거의다 말들었답니다. 배를 함께 넣고서... 토란은 껍질을 벗..

김장을 끝내고 남아있는 마늘과 생강을 건조시키고 있답니다. 마늘은 한접반 정도가 남았는데 건조시켜 놓으면 두고두고 먹을 수가 있죠. 생강은 얼마 안되지만 상하기 전에 건조시켰습니다. 야콘은 즙으로 만들고 있스 ㅂ니다. 야콘껍질을 벗겨서 잘게 썰고, 배,계피,백하수오를 조금 ..

야콘즙을 만들때 겉껍질을 벗기고 계피가루를 넣었습니다. 겉껍질을 벗기느라 손바닥이 검게 물들었어요. 껍질을 안벗기고 만든 즙보다 맛이 좋네요....ㅎㅎ 생강을 넣고 만든 즙.... 계피를 넣고 만든 즙.... 즙을 만들고 남은 찌꺼기는 건조기에 넣어서 이렇게 차로 만들었습니다. 겉껍질..

이번엔 야콘즙을 야콘껍질을 벗겨서 내리고 있답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약성은 좋겠지만, 맛이 어떤지 비교해 보려구요....ㅎㅎ 농장에 남아있던 배추를 수확하고 그동안 배추를 씌웠던 터널하우스를 브로콜리와 방울양배추에 설치를 해주었습니다... 첫서리에 죽은줄 알았던 명..

오늘은 야콘튀김을 만들어 봤습니다. 한번도 만들어 보지 않아서 맛이 궁금하기도 했죠. 야콘을 얇게 썰어서 튀김 피를 입혀서 후라이팬에서 튀겼습니다. 맛은 튀김피의 고소함과 야콘의 아삭함. 달달한 맛이 새로운 맛이네요. 또 야콘즙을 세번째로 만들고 있답니다. 첫번째 만들때는 ..

어제 첫번째 야콘즙 만들기 위해 중탕기에 넣었던것을 오늘 걸러냈습니다. 동과.호박 즙을 내릴때는 한탕에 15~20 파우치가 나왔는데 야콘은 배까지 넣었는데 9 파우치 밖에 나오질 않았네요. 12시간 은은한 온도로 .... 탈수기로 즙을 내리고... 주전자에 담아서 한번 끓여준 뒤.... 뜨거운 ..

올 야콘 농사는 엉망이었죠. 괜찮은건 골라서 집으로 보내고 못난이 자잘한 것은 즙을 만들려고 알뜰하게 집으로 가져왔는데 이제야 한가하니 즙으로 만들게 되네요. 먼저 야콘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뺀뒤에 잘게 썰어서 중탕기에 넣습니다. 야콘만으로 즙을 내는것 보다 배를 함께..

추운 겨울 날에는 집에서 수확했던 작물들을 가공하여 가족의 좋은 먹거리로 만들고 있답니다. 얼마 전에는 동아호박(동과), 맷돌호박, 청호박, 장호박, 땅콩호박 등으로 즙과 분말을 만들었고 요즘에는 울금 가루를 만들기 위해서 매일 겉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서 가정용 건조기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