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초 열매주 ... 지난 늦가을에 천년초 열매는 수확을 못햇지만 조금 따다가 이렇게 술을 담갔었죠. 오늘 걸러내었는데 색이 너무 곱네요. 천년초는 선인장 종류라서 진액이 많이 나와서 술이 걸쭉할것 같네요... 그동안 천년초 열매로는 효소를 담거나 말리는게 고작이고, 천년초 잎은 분말로 만들기도 .. 나의 이야기 2016.02.10
나눔씨앗 발송과 연구회 업무. 농지원부 발급관련 일을 위해... 부가세 확정신고를 집에서 끝내고, 나눔씨앗의 신청자 주소목록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봉투를 작성하고, 씨앗을 담아서 오늘 외출길에 우체국에 들려서 발송을 했답니다. 올해의 애로과제 해결 지원사업과 품목농업인 연구회 경영개선 지원 사업계획을 작성 제출코자 농업기술.. 나의 이야기 2016.01.25
블로그 이웃님께서 귀한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제가 요즘 감기로 고생하고 있으니까 남쪽바닷가에 사시는 블로그 이웃님께서 이렇게 전복과 생선을 보내왔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귀한 것을 구입해서 보냈다니 황송할 뿐입니다.... 잘 드시고 빨리 원기 회복하라고.... 나의 이야기 2016.01.22
고구마 말랭이와 씨앗나눔을 위해 소봉투에 넣기 이제 남아 있는 고구마를 모두 말랭이로 만들어 옆지기와 두딸에게 보내주었습니다. 자색고구마 말랭이를 만들기 위해 껍질을 벗기고.... 오븐에 구워서 건조기로 말린답니다..... 집에서 쉬면서 이런일을 하다보니 점심은 간단하게 클레페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계란4개에 물 600ml 와 버.. 나의 이야기 2016.01.20
군것질 꺼리로 팬케익을.... 간식으로 팬케익을 구었습니다. 예전에는 핫케익을 구워먹었는데 너무 달아서 이것으로 바꿨답니다. 이렇게 밤에 간식을 먹으면 배살이 나오는데, 요즘은 겨울철인데도 일주일에 이삼일은 농장에서 일을 하니까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것 같아서 군것질을 하는거죠. 계란두개. 우유 440ml .. 나의 이야기 2016.01.05
블로그 친구의 선물.... 새해 첫날 가족이 모여서 점심을 함께 하였답니다. 몇 안되는 식구가 서로 떨어져 살고 있으니....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 친구인 적념님이 주신 선물이랍니다 서울에 간길에 적념님 집에까지 들려서 집으로 내려 왔거든요. 그라비올라 두주. 포포나무 한주. 자스민 레몬향 삽수와 귀한 산.. 나의 이야기 2016.01.01
오늘 아침은 단호박죽으로... 어제 농장에서 약간 얼었던 단호박 두개를 가지고 와서 상하기 전에 죽을 만들었습니다. 우유.버터.참쌀가루를 넣어서 만들었더니 고소하고 맛이 좋네요... 야콘은 디저트로 먹으니 장이 편해져서 좋구요.... 야콘 즙을 내리고 남은 찌꺼기는 이렇게 건조기로 말렸습니다. 너무 많이 마른.. 나의 이야기 2015.12.23
홍경천 차를 맛보고, 오늘 중식은 팬케익으로... 어제 나눔받은 홍경천을 밤에는 차로 끓여서 먹어 보았답니다. 연하게 우려내어 식수대용으로 올겨울 내내 마시면 건강에 청신호가 켜지겠죠? ㅎㅎ 원기회복하여 내년 토종다래 농사를 잘 지으려구요.... 백두산 홍경천입니다. 늦은밤 출출하여 기정떡도 곁드려 먹었죠.... 오늘 중식이랍.. 나의 이야기 2015.12.11
홍경천과 잠두콩 씨앗을 선물받았죠.... 블로그 이웃님께서 홍경천과 잠두콩 씨앗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신청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귀한것을 나눔해주신 XX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홍경천의 효능과 먹는 방법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나눔해주신 이웃은 3~5g 정도를 여섯번 정도 우려내어 차로 마시라네요. 보내주신 고마.. 나의 이야기 2015.12.10
김장 준비중... 내일은 김장을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를 하느라 많이 바쁘네요. 지난 밤에는 생강을 다졌습니다. 졸면서 절구로.... 배추가 크기는 한데 벌레의 흉터가 많네요. 배추 절임을 하면서 벌레 여섯마리를 잡아 죽였습니다... 무 잎도 벌레먹은 자리가 많네요.... 무 크기는 적당한것 같습니.. 나의 이야기 2015.11.16